버닝썬 사건을 시작으로 유명인, 연예계의 마약관련 사건들이 하나둘씩 터지고 있습니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파워 블로거로 유명한 황하나씨, 그리고 미국 출신 방송인 로버트 할리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뉴스가 포털사이트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황하나씨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 것은 황하나씨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채 횡설수설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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