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에 대한 조재범 전 코치의 폭행이슈에 대해 기억하고 계신가요? 조재범 전 코치의 폭행 혐의는 항소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어 현재 조재범 전 코치는 복역 중에 있습니다. 심석희 선수는 조 전 코치에 대해 폭행사건과는 별개로 조 전 코치에게 2014년 8월부터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며 폭행사건의 항소심이 진행 중이던 지난 12월 추가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조 전 코치의 성폭행 사건을 담당하게 된 수원지방검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등의 혐의가 인정된다며 조 전 코치에 대해 기소처분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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