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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뉴스]'200억대 횡령·배임 혐의' 조현준 효성 회장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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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200억원대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을 추가 기소했다. 이로써 2014년 조 회장의 동생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의 고발로 시작된 '효성 형제의 난'은 3년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부장검사 김양수)는 조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배임, 입찰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조 회장은 2013년 7월 주식 재매수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이 대주주인 개인회사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에 유상감자와 자사주 매입을 하도록 함으로써 179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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