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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공짜 주식' 진경준 前 검사장, '상고취하'로 징역 4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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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인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대표로부터 공짜 주식과 여행경비, 차량 등을 제공받고, 처남의 청소용역업체에 한진그룹이 100억원대의 일감을 몰아주도록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진경준(51·사법연수원 21기) 전 검사장이 최근 상고를 취하해 징역 4년 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형사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진 전 검사장이 10일 상고를 취하해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2018도8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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